기가몬, ‘네트워크 가시성’으로 사이버 보안 전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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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네트워크 가시성’으로 사이버 보안 전쟁 나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3.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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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Gigamon)이 기업들이 사이버보안 인프라의 아키텍처를 재고하고 공격자에 대한 형세를 역전시킬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We Fight Smart’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세계 기업들은 나날이 강력해지는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관련 보고서들에 따르면 거의 모든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이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공격 및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늘날 다양한 방어책들이 마련돼 있지만 사이버 범죄자들은 모든 방어 체계를 통과할 뿐 아니라 오히려 탐지되지 않은 채 그 어느 때보다 오래 네트워크 내에 머무르고 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은행계좌가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으며 그 어떤 기업의 리더들도 사이버 침해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자신할 수 없다.

폴 호퍼 기가몬 CEO는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해 위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우리 모두는 사이버 전쟁의 중심에 있으며 이제 함께 힘을 모아 스마트하게 맞서야 할 때”라며 “네트워크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가시성을 확보해야만 그것을 관리할 수 있고 결국 스스로를 방어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 또는 최소화할 수 있기에 이제 더 이상 피해자가 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기가몬은 사이버 공격의 조기 탐지를 위한 새로운 전쟁터를 네트워크로 보고 있으며 침해 사실을 신속하게 식별하는 데 최적화되고 퍼베이시브(pervasive) 네트워크 가시성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가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기가시큐어(GigaSECURE)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기가몬의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은 기존 보안 인프라와 향후 구축될 보안 인프라가 네트워크 내 위협의 식별 및 감소에 더욱 효과적이게 만들어 기업과 서비스 제공자, 정부 기관이 보안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기가시큐어 플랫폼은 보안팀으로 하여금 위협 사각지대를 없애고 그들의 보안 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빠른 탐지 및 대응을 가능케 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오네트웍스, 블루코트시스템즈, CA테크놀로지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시스코, 사이포트, 담발라, 대티피, 엑스트라홉, 파이어아이, 플로우트랙, 포어스카우트, 포티넷, 라스트라인, 라이트사이버, 로그리듬, 루메타, 매니지드매서드, 나이라, 플릭서, 레저부아랩스, RSA, 새비어스, 사이드밴드네트웍스, 테너블네트워크시큐리티 등 기가몬의 에코시스템 보안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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