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교내 모든 네트워크 장비를 한드림넷의 보안스위치로 교체하게 됨에 따라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교내 IT 정보 인프라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의 운영 및 기술 지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드림넷은 대학 시장에서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영업력 증진의 기회를 얻었으며 장기적으로 상호간의 교육 협력을 통해 IT 업계를 이끌어갈 맞춤형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은 "현재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는 IT환경에서 한드림넷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내부 보안 강화 및 기술 지원을 보장 받게 됐으며 특히 향후 IPv6로의 변환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도 "이번 숭실대학교와의 협약이 교내 보안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는 큰 의미와 더불어 자사의 가치와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대학과 산업체와의 신기술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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