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진단 부문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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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진단 부문 ‘리더’로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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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자사의 스틸센트럴 제품이 2016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NPMD) 부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리더 위치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버베드는 이와 함께 2015년 3월 발표된 매직 쿼드런트 WAN 최적화 부문에서 ‘리더’ 기업으로 그리고 2015년 12월 발표된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제품군 부문에서 ‘도전’ 기업(Challenger)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마이크 사전트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사업부문 총괄 선임 부사장은 “기업들이 디지털화하면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가시성과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지만 IT 복잡성의 가중은 가시성과 통찰력의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리버베드는 현재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IT 환경에 대해 가장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고 가트너의 최신 매직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부문 리더로 다시한번 선정된 것에 대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사전트 선임 부사장은 또 “우리의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관제 센터 역할을 하는 스틸센트럴 제품군 중 매우 중요한 핵심 요소”라며 “NPMD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부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서 입증된 우리의 확고한 위치를 통해 리버베드 스틸센트럴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한 엔드투엔드 성능 관리에 있어 부인할 수 없는 리더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NPMD) 시장은 네트워크 관리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영역이다. 가트너는 ‘2014 전세계 IT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분석’ 보고서에서 NPMD 툴 시장에 대해 연평균 10.0% 성장률로 확대되고 있으며 약 11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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