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전문가 위한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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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전문가 위한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10’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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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310(ThinkStation P310, 이하 P310)’을 출시했다.

P310은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 코어가 적용된 제온 E3-12xx v5 프로세서 및 6세대 코어 i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문가들에게 최적인 워크스테이션이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SFF(small form factor)형과 타워(tower)형 두 가지로 출시되며 두 제품 모두 어느 공간에서나 어울리는 심플한 블랙 외관을 갖췄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카드를 최신 M4000모델까지 지원해 CAD, 영상편집, 3D 도면 작업 등 높은 수준의 그래픽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한다.

▲ 한국레노버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310’을 출시했다.

또 최대 512GB M.2 SSD와 4개의 64GB DDR4 슬롯으로 구성되어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다.

P310은 유연한 구성과 효과적인 쿨링 시스팀도 지원한다. FLEX(Fully Loaded Experience) 베이를 적용해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l/O포트, ODD, 29-in-1 미디어 카드리더기, 파이어와이어(Firewire)와 eSATA와 같은 구성요소를 혼합 구성할 수 있다.

P310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 다쏘(Dassault)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했다. 또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도 획득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P310은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 용이한 관리, 안정성, 탁월한 역량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워크스테이션”이라며 “건축, 금융업, 소프트웨어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리더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줄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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