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CCTV 통합관제 솔루션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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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CCTV 통합관제 솔루션 세미나 성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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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가 6월 25일 삼성동 섬유 센터에서 700여명의 CCTV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영상관제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CCTV 통합 영상 관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니코리아, 엑시스, 아레콘트비전(Arecont Vision), 모보틱스, LG전자, UDP테크놀로지, 삼성테크윈, 트루엔, 코오롱, EMC, HP,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하이트론 등 국내외 15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가 대거 참여했다.

또한 HP, 이글루시큐리티 등 응용 애플리케이션 협력업체 5곳도 참여했다. 공동 주관사인 선진인포텍, 앤비전, 신도컴퓨터에서도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마일스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개념 통합관제센터 솔루션 '엑스프로젝트 엑스퍼트(XProtect Expert)'와 '인터컨넥트(Interconnect)'를 공개했다. 특히 마일스톤 인터컨넥트는 전국에 분산된 리테일 체인이나 철도나 지하철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본사 APAC 영업 총괄인 서니 공(Sunny Kong)은 신제품들의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작년 대비 33%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은 "올바른 통합관제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확인,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적의 통합관제 솔루션과 제조사를 선택하여 피해를 줄이고 불필요한 중복 투자를 피할 수 있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일스톤시스템즈는 분당서울대병원, 구로구청, 연수구청, 대진대학교 등에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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