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MM 소프트웨어 시장 2019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
상태바
국내 EMM 소프트웨어 시장 2019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12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진입 장벽을 낮추는 인프라로 주목

한국IDC의 최근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Software Forecast, 2015-2019)에 의하면 BYOD 트렌드 강세와 기업의 모빌리티 활용이 늘면서 2015년 국내 EMM(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14.1% 성장한 1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이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CAGR) 15.7%씩 성장해 2019년 26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도입이 성숙단계로 접어들면서 기업의 모빌리티 활용이 확대돼 모빌리티 기반 기술로서 EMM 소프트웨어 도입에 대한 검토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EMM 소프트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 규모와 비교해 크진 않지만 성장 측면에서는 의미있는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디바이스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