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릿지, 한화탈레스에 군용 TICN 단말기 공급…방위산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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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한화탈레스에 군용 TICN 단말기 공급…방위산업 본격 진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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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형 단말기 제작 및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유브릿지가 한화탈레스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의 군(軍) 지휘관용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말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함으로써 방위산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브릿지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TICN체계의 군용 특수단말기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인 스파이더(SPIDER) 통신체계를 디지털 통신체계로 바꾸는 사업중 일부분으로 와이맥스(WiMAX) 통신방식에 군용 스펙이 장착된 특수단말기로 군 작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2016년부터 연간 수십억원 규모로 약 8년간 공급된다.

▲ 유브릿지의 군용 TICN 생산라인

유브릿지는 2004년 설립 초기 S전자 해외향 스마트폰을 약 20여종 개발했고 2010년 전후 국내 내비게이션도 약 20여 종을 개발해 통신형 단말기의 개발 및 제조에 전문화된 업체다.

유브릿지는 금번 군용 단말기를 개발하고 생산함으로써 군용 단말기 관련 최적의 제조시설 구비와 약 20여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했고 방위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정도 통과해 방위산업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쳐 향후 매출과 수익 확대를 통한 괄목할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이사는 “과거 유브릿지 설립 초기 S전자의 스마트폰 개발과 각종 산업용 단말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약 5년의 개발기간과 환경시험을 거쳐 군 단말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향후 군 관련 기술의 선행개발, 절충교역 및 국산화 사업 등으로도 적극 참여해 국가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브릿지는 2014년 이후 본격 사업화한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와 PC용 미러링 솔루션 ‘와이링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카링크는 유브릿지가 개발한 스마트폰을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미러링해 주는 자체 브랜드 솔루션으로 국내 주요 네비게이션 제조업체를 통해 이미 40만대 이상이 차량용 네비게이션에 장착됐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 폭스바겐, 인피니티, BMW 미니 등 고급 외제차에 이미 적용돼 왔으며 해외시장에서 중동, 남미, 유럽, 러시아, CIS 지역에 수출돼 세계적인 히트상품으로 접근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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