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CCTV 통합 관제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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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CCTV 통합 관제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록
  • 이광재
  • 승인 201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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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영상감시 시장에 대한 IMS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IP 영상관리 소프트웨어(Video Management Software, VMS)부문 개방형 플랫폼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 CCTV와 영상감시장비 시장'이라는 주제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는 지난해 전세계 VMS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기업 회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녹화 솔루션, 비디오 인코더 등 영상감시 장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평가한 결과다.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은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는 국제 무대에서 끊임없이 진화하며 높은 성장률을 유지해왔다. IMS리서치의 영상감시 소프트웨어 매출 관련 보고서에서도 뚜렷하게 세분화된 세계 감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상위 5~6개 업체를 제치고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마일스톤은 지난 15년간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VMS 업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해왔고 이번 결과로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VMS로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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