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상 관제’ 시장에서 떠오르는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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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상 관제’ 시장에서 떠오르는 분야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2.21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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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최첨단 고화질 카메라 도입 본격…데이터 관리 중요성 ↑↑

퀀텀이 ‘2016 영상 관제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은 2016년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스마트한 최첨단 고화질 카메라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도 커져 ▲법 집행에 활용되는 ‘바디 카메라’의 대중화 및 그에 따른 데이터 저장 스토리지 관리 문제 대두 ▲관제 영상 분석은 물론 주요한 의사결정에 영상이 활용되도록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통합 ▲대용량, 고화질,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해답으로 ‘계층화 스토리지’ 주목 받아 등을 꼽았다.

스마트한 최첨단 고화질 카메라 도입 본격화로 데이터 관리 중요성도 커져 = 정교한 영상 관제는 더 이상 국가 안보에만 국한된 이슈가 아니다. 모든 대학, 지방자치, 학교, 일반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센서 및 고해상도, 와이드 파노라마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도입하고 있다.

이들 조직들은 보다 큰 가치 실현을 위해 스트리밍, 압축, 스토리지, 분석 등의 고급 관제 기능들이 카메라 자체 내에 내장되기를 원하고 있다. 또한 고화질 HD 카메라의 대중화는 카메라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함께 더 많은 조직들이 아날로그, SD 카메라에서 HD 카메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2016년에는 HD 카메라 도입이 급증할 것이며, 이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대용량 영상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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