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해 바다 LTE 해상품질 확보
상태바
KT, 동해 바다 LTE 해상품질 확보
  • 이광재
  • 승인 2013.06.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는 포항-울릉도-독도 사이의 여객선 해상로에 3G 및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해안 해상품질 확보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100대 주요명산 및 섬 지역 LTE 품질점검 프로젝트 일환으로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해상로에 LTE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KT는 해안 인근 커버리지는 물론 을릉도를 거쳐 연간 40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독도까지(약 300Km) 선박이 운행하는 구간 전체에 최상의 LTE 서비스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이번 동해 해상로 LTE 커버리지 구축으로 휴가철 해양레저 이용객들에게 안정된 데이터 서비스 제공과 어선관계자 및 어업종사자들에게는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조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