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DB, 금융·제조 고객 대상 ‘PPAS 도입전략 고객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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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DB, 금융·제조 고객 대상 ‘PPAS 도입전략 고객사례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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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DB 국내 총판기업 다우기술이 엔터프라이즈DB가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금융 및 제조 고객을 위한 ‘IoT,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DB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도입전략 고객사례 중심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표적인 금융 및 제조 시장의 최신 고객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DB의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이하 PPAS)는 가트너가 2년 연속 선정한 DBMS 리더로 최근 삼성페이 지문인증시스템(FIDO), 키움증권 오픈스탁 등을 비롯해 여러 국내 금융 및 제조 시장에서 도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엔터프라이즈DB는 2016년 PPAS 9.5 버전 론칭에 따라 새로 업데이트된 신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금융분야의 고객사례 중 삼성페이의 지문인증시스템(FIDO) 서비스에 도입된 PPAS로 백만 이상 가입자 대상의 인증 시스템의 트랜잭션 처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키움증권은 오픈스탁(OpenStock) 서비스 고도화 및 확대 사업에서 기존 오라클 상용DB에서 PPAS로 전환한 사례에 대해 발표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증권시장에서 오픈소스DB로의 전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조 사례로는 삼성 SDS에서 최근 가장 이슈되고 있는 IoT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인텔리전트 홈(Intelligent Home)솔루션 소개 및 PPAS가 적용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EDB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어온 KT DS도 이번 세미나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오픈소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픈소스SW가 도입된 사례에 대해서 발표했다.

다우기술 EDB 사업팀 이강일 팀장은 “PPAS가 최근 한국정보인증의 삼성페이 지문인증 서비스 및 키움증권의 오픈스탁 서비스에 도입돼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에 안정적인 DB로 입증됐고 클라우드와 같이 DBaaS의 확장(Scale-out)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다”며 “PPAS는 오라클과 구조가 유사해 전환이 쉬운 만큼 다수의 제조, 금융 및 공공분야에서도 오라클 DBMS를 PPAS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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