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가 중형 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신제품 27인치(68cm) LED 모니터 '엑스스타(X-Star) P2710LEDMDP 광시야각'을 선보였다.
엑스스타 P2710LEDMDP 광시야각은 최신 DP(디스플레이포트) 단자를 갖추고 슈퍼 슬림한 베젤 디자인을 적용,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7인치이면서도 소비전력 45와트의 동급 가장 낮은 저전력 모니터로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이 모델은 일반 HD의 4배인 2560×1440 고해상도는 물론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떤 방향에서든 왜곡 없는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8㎳의 빠른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고급 사양의 모니터에서만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포트(DP)와 HDMI 단자를 구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포트는 HDMI와 유사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연결방식)중 하나이며 신호 손실 없이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케이블 하나로 동시에 출력한다. 특히 MAC이나 최신 그래픽카드의 고해상도 화면을 화질저하 없이 표시할 수 있다.
엑스스타 P2710LEDMDP 광시야각은 이 외에도 셋톱박스, 게임콘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 1개와 D-서브 단자를 고루 갖췄다. 또한 SK, KT, LGU+,등 인터넷통신사 셋톱박스에 연결하여 다양한 케이블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풀 스크린 와이드(16:9) 모니터 1000:1의 명암비와 5만: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 심도 깊은 화면을 보여준다. 300칸델라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를 보기에 좋다.
더불어 상하 178도, 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HD급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에 탑재될 복제방지시스템인 HDCP를 갖춘 이 모니터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형으로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한편 제품의 가격은 무결점 모델은 38만원, 일반모델 35만원, 강화유리모델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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