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퓨어스토리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9월에 설립된 이후 삼성벤처투자를 비롯해 VM웨어의 설립자이자 전 CEO였던 다이앤 그린, VM웨어 공동설립자인 멘델 로젠블룸, 데이터도메인의 전 CEO였던 프랭크 슬루트먼 등 스토리지 분야 권위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에 론칭하는 FA-400을 통해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의 결정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FA-400은 퓨어스토리지 인라인 방식의 데이터 중복 제거와 압축을 통해 데이터양을 대폭 줄여주고 액티브-액티브 고가용성 아키텍처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SSD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RAID-3D'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맷 킥스밀러 퓨어스토리지 제품 마케팅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FA-400의 기술과 기능을 상세히 소개한다. 시스코에서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디자인에 관해 시트릭스에서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반의 VDI 구축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FA-400 데모존 및 컨설팅존 운영을 통해 제품 상담 및 도입 문의를 현장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계식으로 동작하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디지털 방식의 플래시는 기본 원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가 각광 받고 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가 플래시 스토리지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와 플래시 스토리지 전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FA-400 발표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등록 사이트(www.event-regist.com/purestorage/0614/regist.jsp?way=01)에서 사전 등록한 뒤 등록 확인 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를 수령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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