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메모리 기술 제공
삼성이 아우디에 전장 반도체 공급을 확정지으면서 본격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진입했다. 그동안 컴퓨팅과 스마트폰에 탑재되며 고성장 한 반도체는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공급되면서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은 지난 11월23일(현지시각)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열린 ‘아우디 PSCP(진보적 반도체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아우디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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