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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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1.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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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서비스앱 말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말로 포 오토 선보여

인포뱅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무료 스마트폰 무전기 서비스인 ‘말로!(MALLO)’와 이를 기반으로 한 ‘말로 포 오토(MALLO for Auto)’를 선보인다.

‘말로!’는 1:1 또는 단체(300명까지)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무전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동호회 및 단체활동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 지난 26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MALLLO for Auto’ 차량 시뮬레이터를 시연하며 많은 관람객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말로!’를 기반으로 한 ‘말로 포 오토’는 인포뱅크가 자동차부품연구원, KT, 르노삼성 등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 중인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스마트카톡 서비스모델 개발 및 실증과제’에 참여 및 개발 중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서, 차량 주행 중 위기 상황 또는 위험요소를 주변 차량에 공유하는 기능을 '핵심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5창조경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말로 포 오토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관람객은 ‘말로 포 오토’가 장착된 차량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운전하며 주행 중 사고나 낙석 등의 위험 요소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위기 상황 공유 서비스’ 및 친구들 차량의 현재 주행속도주행 중인 도로·떨어진 거리 및 방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음성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 MALLO for Auto 차량 시뮬레이터 사진

강홍석 인포뱅크 팀장은 “국내에서는 ‘음성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서비스의 편리성과 필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말로 포 오토가 2015년 말에 상용화된 이후에는 현재 활성화 되는 카-커넥티비티를 통한 스마트카 환경의 핵심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말로!(MALLO)’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합마켓인 One Store와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말로 포 오토는 연내 상용화를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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