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부산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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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부산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 이광재
  • 승인 201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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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오는 6월14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NHN은 지난 2012년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공정보 활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제주, 대전 등 지방에서 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전략에 대해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이번이 4번째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은주 부장, 부산시청 류극희 주무관,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한국도로공사 남궁성 센터장, 국립경주박물관 장용준 박사, NHN 옥상훈 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빅데이터 등 공공정보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부산 버스 정보 활용사례, 박물관 정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정보 활용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NHN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전략도 소개, 민-관 협력을 통한 공공정보 활용성 확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지현 NHN 제휴렵력실 이사는 "이용자들의 일상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공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정보 활용 세미나를 지속 개최하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공공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도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온라인(onoffmix.com/event/15438)을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하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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