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블(대표이사 이태종, www.winoble.com)이 오픈소스 기반의 접근통제 IAM(Identification Access Management) 플랫폼 공급 업체인 미국 오픈IAM(대표이사 Arun Shah www.openiam.com)과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사간 계약을 통해 위노블은 여러 산업, 고객 군 및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자체 협력사들을 통해 오픈IAM만의 특화된 솔루션 부가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시장을 선점한 CA 및 소프트포럼, 이니텍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에 판매하게 될 오픈IAM 솔루션은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플랫폼으로 openiam.org이라는 개방적이고도 탄탄한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최신 기술들이 상용화 된 것으로서 SOA 특성상 그 유연한 확장성과 연동성, 정합성을 구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어플라이언스 기반 또는 소프트웨어 기반 어느 형태로도 공급되며 고객의 여건과 요구에 따라 초기 투자 위험 및 규모를 절감할 수 있도록 기업 내부나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의 사용료 연 단위 분할지급방식이나 기업내 영구 설치사용 방식(Perpetual Licensing)을 병행해 대기업부터 중소 사업자나 일반 전문직 프리랜서 사용자들까지도 솔루션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 솔루션은 이미 시티콤(Citicorp),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등 금융권 고객과 타타커뮤니케이션즈 통신기업, 미쓰비시, 모토로라 등 여러 분야의 세계적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표적 특장점으로는 계정 패스워드 관리, 접근제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접근제어는 RBAC 및 XACML을 지원하며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Web User Interface)를 통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개방형 APK로써 기업내 설치된 여러 정보보안 및 업무용 솔루션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모바일 지원과 지능(Intelligence) 기능은 7월경 출시되는 차기 버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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