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울트라북에 태블릿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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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울트라북에 태블릿을 더하다
  • 이광재
  • 승인 2013.05.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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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 씽크패드 헬릭스

한국레노버가 스크린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컨버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헬릭스(ThinkPad Heli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크린을 분리하고 젖혀 사용할 수 있는 '립 앤 플립(rip and flip)' 디자인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울트라북이다.

헬릭스는 특별한 디자인을 통해 헬릭스를 4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동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휴대성을 높이고자 할 때는 11.6㎜ 두께의 태블릿을 키보드에서 분리하면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835g의 인텔 코어 i 브이프로(vPro) 태블릿으로 변신(태블릿 모드)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는 스크린을 키보드에 180도 뒤집어서 결합(스탠드 모드)해 비즈니스 프레젠이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상태에서 스크린을 아래로 접어 태블릿으로 사용(태블릿+ 모드)할 수 있기 때문에 연결성 확장이 가능하다.

씽크패드 헬릭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면서도 높은 성능과 생산성을 구현함으로써 컨버터블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씽크패드 헬릭스는 키보드가 그 자체로 배터리의 역할을 해서 노트북 모드에서 배터리 수명이 최대 10시간으로 업무용이나 엔터테인먼트용 모두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하다. 정확한 디지타이저펜, 풀 사이즈 키보드, 기존 씽크패드 클릭패드보다 20%나 커진 5개 버튼을 장착한 클릭패드 등으로 입력성도 향상됐다. 씽크패드 브랜드 제품군 중 가장 밝은 헬릭스의 29.5㎝(11.6 형) HD 1080p IPS 디스플레이(400NITS)는 어떤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하며 생생한 시각적 효과를 최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씽크패드 헬릭스는 인텔 브이프로와 같이 대기업들이 믿고 사용하는 씽크패드 브랜드의 신뢰성, 우수한 보안, 관리 편리성 등의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다.

레노버는 방문서비스(On-site 업그레이드), 고객 과실 무상수리(ADP: Accidental Damage Protection, 일부 모델만 해당), 데이터 보안 등의 이유로 HDD 고장 시 HDD를 반납하지 않을 수 있는 KYD(Keep Your Drive) 서비스 등을 옵션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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