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이스북 VR 전략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2015 뉴웨이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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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VR 전략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2015 뉴웨이브 포럼’ 개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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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ICT 용어 중 하나가 VR(가상현실) 이다. 그런데 정작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두 마리 용, 구글과 페이스북의 VR 사업 전략 및 그에 따른 시장의 흐름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는 포럼이나 세미나는 아직까지 없었다는 게 문제다.

‘지피지기면 100전 100승’이란 말이 있듯이 이젠 구글과 페이스북의 전략을 동시에 접하지 못한다면 언제든지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이에 오는 27일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획기적으로 구글과 페이스북의 핵심 전·현직 임원을 한자리에 모으게 된 것이다.

구글하면 바로 유튜브가 떠오를 정도로 이젠 글로벌 핵심 홍보 툴이 되었는데 현재 구글코리아에서 유튜브를 총괄하고 있는 서황욱 상무이사를 어렵게 섭외하였다.

이는 포럼 공동 주관사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의 끈질긴 구애의 결과라고 한다.

소셜 VR을 내부 전략 사업의 한 축으로 야심차게 준비중인 또 하나의 글로벌 기업이 있는데 바로 페이스북이다.

가상현실 기기 제조업체 오큘러스VR을 한화 2조 5천억원에 인수하여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페이스북의 전략은 과연 무엇일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다. 이에 속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해줄 또 한명의 인사가 전, 오큘러스VR 코리아 서동일 지사장(현, Vole R creative 대표)인 것이다.

또한 이번 커리큘럼에 앞으로 기필코 정복해야 할 분야인 360 3D VR 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우열 감독, 문화콘텐츠와 VR, AR 융.복합 사례 및 비전을 심도있게 제시해 줄 문화지키미 민문호 대표(한양대 MBA 문화예술경영트랙 겸임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끝으로 단순한 MCN(다중채널네트웍)이 아닌 차별화된 MCN 기법을 전, CJ E&M 김의건 부장이 본 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경련 ‘2015 뉴 웨이브 포럼’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구글의 인증을 받은 뷰어이자 국내 기업인 고글텍이 야심차게 개발한 인기 VR 디바이스 ‘C1글라스’를 특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15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할인율이 적용된다고 한다.

2015년 11월 27일(금), VR 지식의 종합 선물세트이자 글로벌 트렌드 완결판이 될 ‘2015 뉴 웨이브 포럼’의 참가 가능 인원은 선착순 총 25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경련 국제경영원(02-6336-0548) 또는 공동 주관사 ㈜오썸피아(070-8893-5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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