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분기 비즈니스 해외사업이 주도
상태바
NHN, 1분기 비즈니스 해외사업이 주도
  • 이광재
  • 승인 2013.05.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6736억·영업익 1911억·당기순익 1570억 달성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이 2013년 1분기 매출액 6736억원, 영업이익 1911억원, 당기순이익 15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10.5%, 당기순이익은 15.6% 상승한 수치다.

NHN의 2013년 1분기 매출원 별 비중은 ▲검색광고 매출 49% ▲게임매출 23% ▲디스플레이광고 12% ▲기타매출 16%다.

검색광고는 광고주 증가, 모바일등 신규 매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327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년 동기대비로는 2.4%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16.7% 감소한 790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은 웹보드게임 보수적 기조 유지로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나 모바일 및 PC퍼블리싱 게임 호조세로 전분기 대비로는 5% 성장한 1563억원을 달성했다.

기타 매출은 라인 매출의 지속적인 호조세로 전년동기 대비 204.8%, 전분기 대비 18.7% 성장한 1105억원이다.

지역별 매출의 경우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7.6%,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5204억원을,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으나 환율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0.5% 감소한 1532억원을 기록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1분기에는 라인 및 해외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NHN은 1분기에 캠프모바일, 라인플러스 등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등 모바일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체제를 정비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 모바일, 글로벌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