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들에게 ICT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업계 통찰력 함양과 여성 엔지니어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독려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지역 6개 여대의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 학생 40여명을 에릭슨-LG 본사와 안양 연구소로 초청하고 에릭슨-LG 오픈데이(Open Day) 행사를 가졌다. ICT 업계의 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현업 여성 인재들을 초청,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이후 공개 토론 시간을 가지며 관련 질의를 자유롭게 나눴다.
한편 지난 3일과 7일에는 에릭슨-LG 걸스 인 ICT 프로그램 일환으로 숙명 여자대학교와 이화 여자대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ICT 시장과 기술의 트렌드, 기업문화와 여성인재상 등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으며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캠퍼스 행사를 마쳤다.
에릭슨-LG의 모기업이자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릭슨은 전세계 10개 지역 30개 도시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학생들에게 ICT 업계의 매력을 소개해 주고 미래 전문 여성인력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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