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 ‘차세대 센서 분야별 최신 동향·응용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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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럼, ‘차세대 센서 분야별 최신 동향·응용 전략 세미나’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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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모바일·VR 등 다분야 센서 전문가 참여 예정

테크포럼이 오는 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2014년 기준 글로벌 센서 시장은 154.8억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모바일, 웨어러블, 소비자가전, 자동차, 산업용 보안시스템, 바이오, 헬스케어 등 분야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인프라로 주목 받는 고부가가치의 스마트 센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 테크포럼이 ‘차세대 센서 분야별 최신 동향·응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정부는 사물인터넷(IoT)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향후 6년간 총 1508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센서 원천기술과 유망제품을 개발하고 고급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센서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센서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센서 국내외 시장 동향과 전망(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자율주행차 센서융합 기술 개발과 주요과제(자동차부품연구원 김문식 박사) ▲모바일·웨어러블 스마트 센서의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전망(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활용되는 센서 기술 및 적용 방안(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 ▲사물인터넷을 위한 환경 센서 기술과 적용방안(전자부품연구원 박광범 수석연구원)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위한 소프트 전자소자(서울대학교 김대형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서원 테크포럼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IoT, 모바일·웨어러블, 증강·가상현실, 자율주행차, 헬스케어·바이오·나노 센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스마트 센서 분야별 동향과 응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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