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의령군자원봉사센터, 신반전통시장 사랑의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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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의령군자원봉사센터, 신반전통시장 사랑의 밥차 운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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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장 바구니 나눔 활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의령군자원봉사센터와 창원소재 한화테크윈 3사업장은 19일 부림면 신반전통시장에서 함께 10월 '사랑의 밥차'와 '에코시장 바구니 나눔활동' 행사를 가졌다.

한화테크윈 임직원 봉사단과 경남도와 의령자원봉사센터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폐현수막의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에코 시장바구니 800개가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 전달됐고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400여 명에 중식을 제공했다. 에코 시장바구니는 한화테크윈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했다.

▲ 한화테크윈 3사업장과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부림면 신반전통시장에서 사랑의 밥차와 에코시장 바구니 나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경남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농촌 노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관·기업이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따뜻한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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