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美 미래학 연구기관 다빈치연구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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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美 미래학 연구기관 다빈치연구소와 MOU 체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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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 타이탄플랫폼이 미국의 미래학 연구 기관인 다빈치연구소와 기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은 타이탄플랫폼이 보유한 권리보호 기술을 양사가 교류하는 한편 향후 발생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및 공동 마케팅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술 교류 및 개발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공동 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분야 발굴 ▲양사 사업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 다빈치연구소 소장인 토마스 프레이(좌)와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우)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다빈치연구소장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특화된 타이탄플랫폼의 기술력과 차세대 동영상 플랫폼인 ‘윈벤션’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윈벤션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세계적인 미래학 연구 기관인 다빈치연구소가 윈벤션의 비전과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창작자의 권리를 개선하고 디지털 콘텐츠 유통 문화를 혁신하는데 양사가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2월 런칭 예정인 윈벤션은 유투브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타이탄플랫폼의 특허 기술인 TCI(TitanPlatform Content Identifier) 코드를 삽입해 콘텐츠의 이력 추적과 창작자의 수익 극대화가 가능한 차세대 동영상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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