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가다] 브로드컴, IoT시대 홈오토메이션이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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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가다] 브로드컴, IoT시대 홈오토메이션이 주도한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10.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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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용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은 IoT 2.0시대를 맞이하면서 각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은 10월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IoT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IoT 시장은 홈오토메이션, 웨어러블, 커넥티드카, 메디컬, 산업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될 예정이다. 그 중 홈오토메이션이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로드컴은 홈오토메이션 시장은 2020년에 30억개의 디바이스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 결과를 언급했다. 그 중에서 안전과 보안 관련제품이 27억개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에너지가 5290개, 가전기기가 5900개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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