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아티젠 클래식’ 노트북서류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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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아티젠 클래식’ 노트북서류가방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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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기술(technology)과 예술(art)을 합친 신조어인 ‘데카르트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이 아닌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아티젠,Arty Generation)에 어필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가 노트북 수납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멀티서류가방’을 출시했다.

비즈니스맨으로서 활동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노트북가방이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는 패션아이템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 캔버스 멀티 서류가방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명화패턴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 ‘고흐 아몬드꽃’, ‘클림트 생명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이번 캔버스 멀티 서류가방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명화패턴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 ‘고흐 아몬드꽃’, ‘클림트 생명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명화의 클래식함과 블라썸과 라이프트리패턴의 조화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패턴이 예술적으로 탄생돼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가방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손잡이가 가장 많이 해질 수 있어, 손잡이 분리 교체는 물론 길이조절까지 가능한 ‘벨트식 손잡이’ 아이디어가 접목됐다.

이 제품은 클래식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적인 오염이 멋스러운 캔버스 소재와 BBG 소가죽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멋을 전달한다.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손잡이 길이조절로 숄더백, 토트백으로 변신가능하며 어깨 끈까지 탈부착이 가능해 서류백, 크로스백(메신져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비즈니스 백이다.

메인 매거진 포켓은 자체개발 내부 특수 소재 ‘벨보아폼(VF, Velvoa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 부터 노트북과 태블릿PC, 카메라 등의 모바일액세서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탑 로딩(top-loading) 방식으로 노트북및주변기기를 위에서 집어넣는 수납방식이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 지갑등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두 개의 보조 수납 포켓이 전 후면에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전반적인 외형과 느낌에서 스마트 캐주얼을 지향하는 버티컬(vertical)과 호라이즌(horizon) 타입이며, 색상은 네이비, 블랙, 카키로 구성돼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그 동안 칙칙하고 투박하고 무거운 노트북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던 비지니스맨들에게 스마트한 아트감성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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