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글로벌 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11월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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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글로벌 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11월 서울 개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0.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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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가 오는 11월12, 13일 이틀동안 자사 최대의 행사인 오토데스트 유니버시티(AU, Autodesk University)를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00여명의 디자인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모이며 국내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오토데스크 사용자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오토데스크 및 업계 전문가들은 제조 및 제품 설계, 건축/건설,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업계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를 비롯한 아태 지역 국가, 미국 등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나서 초경쟁(Hyper-competitive) 글로벌 경제 시대에서 설계 기술을 활용한 우수 기업 및 성공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 오토데스크 아태 지역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술 도입과 더불어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 변화하는 유통 및 공급망 모델 등과 같은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오토데스크의 최대 연중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를 서울에서 열어 막강한 강연, 전시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혁신을 체험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3D 설계 및 제조의 접근성을 높이는 최신 기술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등록은 오는 11월4일까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코리아 웹사이트(www.aukorea.co.kr)에서 가능하다. 1일권 성인 입장료는 8만원, 2일권 입장료는 12만원이며 학생은 이 절반의 비용으로 참석할 수 있다. 10월14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가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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