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동남아 보안 컨퍼런스 참가…현지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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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동남아 보안 컨퍼런스 참가…현지 마케팅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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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동남아 지역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하며 현지 보안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안랩은 지난 9월8~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 ‘사이버 시큐리티 말레이시아 어워드·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5(Cyber Security Malaysia Awards, Conference & Exhibition 2015, 이하 CSM-ACE)에 참가해 현지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APT 대응에서 모바일 보안에 이르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 안랩 관계자가 전시 부스 방문자들에게 안랩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안랩은 오는 10월28~2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방어 이니시에이티브 컨퍼런스(Cyber Defense Initiative Conference 2015, 이하 CDIC)에 참가해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두 행사에서 안랩의 주요 전시제품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와 같은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는 솔루션 ‘안랩MDS’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EPS’ ▲디도스 공격 방어 솔루션인 ‘안랩DPS(국내 제품명: 안랩 트러스가드DPX)’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스톱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APT대응에서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으로 동남아 현지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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