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1.5A 네거티브 LDO+’, 전류 제한 기능·출력 전류 모니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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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1.5A 네거티브 LDO+’, 전류 제한 기능·출력 전류 모니터 제공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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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LDO+ 제품군에 최신 제품인 ‘1.5A LDO(low dropout) 네거티브 선형 레귤레이터(제품명: LT309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저잡음, 레일투레일(rail-to-rail) 동작, 정밀한 프로그램 가능한 전류 제한 기능, 양방향 출력 전류 모니터 기능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케이블 드롭(cable-drop) 보정이 가능하고 더 높은 전류나 회로 보드의 히트 스프레드(heat spreading)를 위해 쉽게 병렬화될 수 있으며 3 단자의 플로팅 (floating) 레귤레이터로 구성 변경할 수 있다.

▲ 1.5A 네거티브LDO+

LT3091의 입력 전압 범위는 –1.5V~-36V다. 한 개의 저항으로 설정할 수 있는 레일투레일 출력 전압 범위는 0V~-32V이고 드롭아웃 전압은(최대 부하 일 때 일반적으로) 300mV에 불과하다.

이 디바이스는 ±1% 정밀도로 트림된(trimmed) 50μA 전류 소스 레퍼런스를 내장해 전체 라인, 부하, 온도 범위에서 ±2% 출력 전압 정밀도를 제공한다. 출력 전압 레귤레이션, 대역폭, 과도응답, 출력 노이즈(10Hz~100kHz 대역폭에서 18μVRMS)는 디바이스의 단위 이득(unity-gain) 전압 팔로워(voltage-follower) 아키텍처 특성으로 출력 전압과는 무관하다.

LT3091은 네거티브 로직 전원장치, 노이즈가 적은 계측기 및 RF 전원장치, 거친 환경의 산업용 전원장치에 이상적이며 스위칭 전원장치의 후단(post-regulating)에 사용시도 적합하다.

LT3091은 소형의 저가형 세라믹 커패시터를 포함해 다양한 범위의 출력 커패시터 조건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최소 10μF 출력 커패시터에서 안정적이다. LT3091의 양방향 셧다운 성능을 통해 디바이스는 파지티브 또는 네거티브 로직 전압으로 동작할 수 있다.

또한 LT3091의 정밀한 셧다운 임계값(threshold)은 레귤레이터의 입력 전원이나 파지티브 시스템 전원 전압을 위해 UVLO 임계값을 프로그램할 수 있다. IC에 내장된 보호 회로는 폴드백 기능의 정밀한 전류 제한 기능과 히스테리시스(hysteresis.) 기능의 열 셧다운을 포함한다.

레귤레이터의 부하가 파지티브 전원으로 되돌아오는 바이폴라 전원 애플리케이션에서 OUT 핀은 최고 34V까지 GND 이상으로 끌어낼 수 있으면서도 LT3091이 안전하게 동작할 수 있게 한다.

LT3091은 로우 프로파일 (0.75mm) 3mm x 4mm 14핀 DFN과 16핀 TSSOP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두 패키지 모두 후면에 열 패드가 제공된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TO-220-7 및 DD-Pak-7 파워 패키지의 두 가지 형태로도 제공된다. E 및 I 등급의 동작 정션온도는 -40°C~125°C이며,H등급은 -40°C~150°C이며 MP 등급은 -55°C~150°C의 폭넓은 동작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E등급 버전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2.87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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