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경 지사장은 삼성 SDS를 비롯한 유수의 IT 기업들을 거쳤으며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왔다. 함 지사장은 레드햇에 합류하기 전 한국오라클에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고객 어카운트 관리 및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했다.
디르크 피터 반리우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부지사장은 "함재경 지사장의 영업, 비즈니스 개발, 그리고 파트너 및 협력사 관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레드햇의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함재경 지사장은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햇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 오픈소스는 무궁무진한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를 갖고 있는 만큼 공공 및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국내시장에서 비즈니스 기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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