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모자란다면 이제 만들어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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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모자란다면 이제 만들어 쓰자!
  • 이광재
  • 승인 2013.04.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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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324세대 위한 마케팅 플랫폼 '눝 앱' 런칭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신규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눝'의 일환으로 1324세대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 '눝 앱'을 런칭했다.

눝 앱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중심 이동통신 시대의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1324세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특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눝 앱 이용고객에게는 새로운 포인트인 눝을 제공하게 된다. 눝 포인트는 1324세대 특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경품 이벤트 참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눝 포인트로 데이터 만들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즉, 눝 100포인트 당 100MB의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어 모자라는 데이터를 보충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월 최대 1GB까지 데이터 만들기가 가능하다.

눝 포인트를 쌓는 방법은 간단하다. 눝 앱 내 '플레이(Play)' 기능을 실행해 제한시간 내 휴대폰을 흔들거나 돌리면 기록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쌓이게 된다. 눝 포인트 적립 기회는 1일 5회 제공된다.(1회 이용시 0.01MB 수준의 데이터 소량 발생)

또 눝 30포인트를 소진해 DSLR카메라, 고급 헤드폰, 호텔 식사권, 문화 상품권 등 매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도 있으며 눝 100포인트를 중고생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입 이통사와 연령에 관계없이 눝 앱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지만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SK텔레콤 고객 중 스마트폰 특화 요금제(올인원, T끼리, LTE요금제 등) 가입 고객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눝 앱은 1차 버전으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된 업그레이드 버전은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눝 앱은 15일부터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가입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눝 앱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SK텔레콤 스마트폰 특화 요금제 가입자가 눝 앱 최초 사용시 데이터 500MB를 전원 제공한다. 더불어 앱 내 게임 상위 기록자, 입소문을 많이 낸 고객, 눝 웹사이트(www.skt-lte.co.kr) 방문 고객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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