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화질 방범용 CCTV로 시민안전 지켜낸다
상태바
대구시, 고화질 방범용 CCTV로 시민안전 지켜낸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17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가 2017년까지 저화질 방범용 CCTV 972대를 고화질로 교체해 범죄예방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시 내에 설치된 CCTV 7154대 중 100만 화소 미만이 3761대(52.6%)이며 특히 방범 목적으로 설치된 972대가 저화질 CCTV로 관제 효율이 떨어져 전면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범용 CCTV 284대를 고화질(200만 화소 이상)로 교체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972대(고화질 비율 61%)의 전면 교체를 통해 관제시 식별 정확도를 개선함으로써 범죄예방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구시에 설치된 CCTV는 방범, 재난재해, 교통, 쓰레기투기감시, 청사방호, 시설물관리 등의 목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방범용은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운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