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즈코리아, 가정용·소형 사무실용 문서세단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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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즈코리아, 가정용·소형 사무실용 문서세단기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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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세단기 전문업체인 펠로우즈코리아(대표 하일, www.fellowes.co.kr)가 가정용 문서세단기 '63Cb'와 소형 사무실용 문서세단기 '73Ci'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63Cb는 문서 투입시 용량이 초과되면 투입 자체를 차단하는 '잼블로커(Jam Blocker)' 기능이 적용됐으며 73Ci는 투입된 문서량을 자동으로 측정·표시해주고 잘못 투입된 문서를 순간적인 강한 힘으로 배출해 내는 '인텔리슈레드(IntelliShred)' 시스템 기능을 내장해 종이걸림을 사전에 방지해준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문서세단기 사용 중에 손이나 신체의 일부가 세단 입구에 닿으면 세단이 자동으로 정지돼 개인 정보의 안전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안전까지 보장해주는 펠로우즈만의 특허 받은 안전센서(SafeSense)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A4용지를 약 300여 꽃가루형(63Cb-4×50㎜, 73Ci-4×38㎜) 조각으로 잘게 세단해 보안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두 제품 모두 서랍처럼 쉽게 꺼낼 수 있고 쌓인 폐지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창 폐지함을 제공한다. 특히 73Ci 문서세단기는 추가로 LED 백라이트로 작동되는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돼 한층 더 세련되고 편리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1회 세단 용량은 70g A4용지 기준으로 63Cb 10매, 73Ci 12매이고 폐지함 크기는 각각 19ℓ(63Cb), 23ℓ(73Ci)이다. 두 제품 모두 세단 속도는 3m/분이며 종이 이외에 신용카드, 클립, 스테이플을 세단할 수 있고 73Ci 경우 CD·DVD 역시 세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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