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가 무선 모바일 플래시 드라이브인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SanDisk Connect™ Wireless Stick)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기존의 모바일 저장 장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최대 128GB의 넉넉한 용량과 새로운 앱,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 간의 사진과 동영상 공유, 전송, 접근을 간편하게 해준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와이파이 지원 기기에 더 자유롭게 원하는 사진과 영상, 파일을 저장하고, 이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점점 더 고해상도의 사진과 풀HD 동영상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샌디스크의 새로운 무선 저장 장치는 증가하는 저장 공간 수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128GB 용량은 휴대 가능한 모바일 기기의 저장 용량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가 있게 돼 이동 중에도 더욱 높은 유연성을 향유하게 된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현대인들은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의 시대를 살고 있다. 사람들은 기기를 사용해 삶의 다양한 순간을 포착하고,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 모든 과정으로 인해, 새로운 모바일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필요가 대두됐다”라며,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소비자들에게 한결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장비를 오가며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에 접근하고 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