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AKG ‘K551·K619’ 출시…풍부한 사운드·편리성 동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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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AKG ‘K551·K619’ 출시…풍부한 사운드·편리성 동시 갖춰
  • 이광재
  • 승인 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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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HARMAN)의 AKG, JBL 공식 수입원 테크데이타가 AKG 헤드셋 신규모델 'K551', 'K619'를 출시했다.

 

스튜디오 헤드폰을 제작하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K551은 2인치 드라이버 탑재로 왜곡되지 않은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기능은 사운드 음질을 최상으로 보호해 사용자들에게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2D-액시스(axis) 몰딩 매커니즘 사용으로 수납과 운반에 편리성도 같이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블랙&실버 2종으로 출시됐으며,가격은 40만원이다.

 

DJ 헤드셋으로 출시되는 K619는 전세계 뮤지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AKG 특유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독립된 이어컵이 노이즈를 완벽하게 차단해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상의 음향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모델은 레드, 핑크, 블루, 그린 등 총 6가지의 컬러로 제작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을 고려한 인라인 마이크로폰, 볼륨 콘트롤 및 싱글 슬라이드 케이블은 외부 활동시 경험 수 있는 헤드셋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최고의 음질과 편안한 사용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 테크데이타 브랜드 스토어 청담(HARMAN TechData Brand Store 淸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홍태 테크데이타 대표이사는 "K551과 K619는 환상적인 사운드와 함께 가볍고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청음 환경을 갖춘 하만 테크데이타 브랜드 스토어 청담에서 세계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AKG의 전설적인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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