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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차이나모바일 IoT,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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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차이나모바일 IoT,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MOU 체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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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개방형 IoT 사업협력체계 ‘올레 기가 IoT 얼라이언스(Alliance)’가 국내 우수 사물인터넷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KT가 28일 중국 충칭(重慶)에 위치한 차이나 모바일 IoT(CMIoT, 차이나 모바일의 IoT 전문 자회사)와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소싱 ▲한-중 양국 IoT 개발사 해외시장 진출 공동지원 ▲KT-CMIoT 사물인터넷 정기 협의체 등 실무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8월28일 중국 충칭 CMIoT 본사에서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사진 좌측 5번째)과 샤오 후이(Qiao Hui) CMIoT CEO(사진 좌측 6번째)가 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기가 IoT 사업협력센터 내에 CMIoT의 통신칩·모듈을 구비해 기가 IoT 얼라이언스 및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원사들은 누구나 차이나모바일의 통신환경 인증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데이터를 제출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는 통신망 이상유무 인증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KT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처럼 단말·솔루션·플랫폼 기술의 성공적 융합이 필수인 산업용 IoT 분야의 성공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단말기획·개발·설계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의 단말제조 회원사들과 협업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기가 IoT 사업협력센터 내의 차이나모바일/노키아 IoT 랩(Lab)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 네트워크 연동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 준비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CMIoT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올레 기가 IoT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샤오 후이(Qiao Hui) CMIoT CEO는 “IoT 분야에서 KT와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커넥티드 카 뿐만 아니라 양사의 추가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IoT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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