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보조배터리의 기술력 또한 함께 진화하고 있다. 고용량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크고 무겁다란 일반적 생각도 이제 맞지 않는 시대가 온 것이다

‘고사리(GOSARI)’ 보조배터리 전문 총판 미타글로벌은 이러한 기술적 진화를 보여주는 명함형 사이즈의 5200mAh 보조배터리 ‘고사리 YM-5200mAh’를 출시했다.

YM-5200pA는 작고 가볍지만 용량만큼은 든든한 제품으로 요새 높은 인기의 리튬폴리머를 탑재한 슬림하고 가벼운 보조배터리다

또한 저렴한 제품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디자인에도 한껏 멋을 부렸다. 자칫하면 밋밋하고 지루해보일 수 있는 화이트 색상에 디지털 패턴을 넣어 세련미를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조금은 까끌해진 재질로 휴대 시 미끄러짐을 최대한 방지했다

사이즈는 작지만 왠만한 배터리들이 갖고 있는 기능들은 모두 탑재했기 때문에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여실히 느껴지는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LED 인디케이터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휘도 LED 랜턴 기능도 탑재해 용량만큼 밝기도 든든한 제품이다

미타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형태가 빠르고 다양하게 진화될 것이라며 그런 트렌드에 고사리 YM-5200pA가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4대 오픈 마켓과 롯데닷컴, 현대H몰, 갤러리아몰, CJ오쇼핑 등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효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