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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컴퓨팅 혁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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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컴퓨팅 혁신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27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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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 신기술 관련 시장 호응도·성숙도·이점 설명

가트너가 최근 발표된 ‘2015년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15)’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휴머니즘(digital humanism)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휴머니즘은 디지털 비즈니스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중심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며 인간의 관심과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개념을 담은 가트너의 신조어다.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는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연간 보고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가장 포괄적인 집합체로 관심이 집중되는 기술 혹은 잠재적으로 상당한 파급력을 지녔다고 판단되는 기술을 소개한다. 신기술 포트폴리오 구축 시 고려해야 할 기술과 동향을 소개해 기업들이 필요한 신기술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도입하도록 도움을 준다.

2015년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에서 주목할 점은 자율 주행 자동차가 하이프 사이클의 프리 피크(pre-peak)에서 피크 단계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여전히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발전이며 실제로 모든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자사의 단기 로드맵에 자율 주행 자동차를 포함했다.

또한 커넥티드 홈 솔루션이 포스트 트리거(post-trigger)에서 프리 피크로 이동했다는 것도 작년과 달라진 점이다. 성장세가 확대됨에 따라 신규 기술 업체 및 기존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솔루션과 플랫폼을 내놓았다.

▲ 2015년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신속하게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트너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향한 로드맵으로 6단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은 이들 단계 중 마지막 3단계 즉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자율에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 마케팅(4단계)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소셜, 모바일 및 정보의 결합을 의미하는 가트너의 ‘힘의 결합(Nexus of Forces)’이 부상한다. 더 많은 소셜 커넥션, 보다 더 좋은 상품, 서비스 가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만나고자 기업들은 이 단계에서 보다 새롭고 섬세한 접근 방법들을 찾게 된다.

이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은 하이프 사이클에서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Hybrid Cloud Computing)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사람 이해 기술(People-Literate Technology) ▲음성 번역(Speech-to-Speech Translation) 등의 기술들을 고려해야 한다.

디지털 비즈니스(5단계)는 힘의 결합 이후로 등장하는 최초의 단계이며 사람, 비즈니스 및 사물의 융합에 중점을 둔다.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간 경계의 모호함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이 단계의 주요 특징이다.

물리적 자산은 디지털화되고 시스템, 앱 등과 같이 이미 디지털화된 개체들과 비즈니스 가치사슬에서 동등한 요소로 자리 잡는다. 힘의 결합 단계의 기술을 넘어 진정한 디지털 비즈니스로 거듭나고자 하는 기업들은 추가적으로 ▲생명과학 R&D 용도 3D 바이오프린팅(3D Bioprinting) ▲장기 이식 용도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인간 능력 강화(Human Augmentation) ▲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생체 음향 센싱(Bioacoustic Sensing) ▲바이오칩(Biochips)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시민 데이터 과학(Citizen Data Science)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암호화 화폐(Cryptocurrencies) ▲암호화 화폐 거래(Cryptocurrency Exchange) ▲디지털 민첩성(Digital Dexterity) ▲디지털 보안(Digital Security) ▲엔터프라이즈 3D 프린팅(Enterprise 3D Printing) ▲스마트 로봇(Smart Robots)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s)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 ▲사물인터넷(IoT) ▲IoT 플랫폼(IoT Platform)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 ▲자연어 질의응답(Natural-Language Question Answering) ▲뉴로비즈니스(Neurobusiness) ▲사람 이해 기술(People-Literate Technology)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소프트웨어 정의 보안(Software-Defined Security) ▲음성 번역(Speech-to-Speech Translation)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입체 영상 및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Volumetric and Holographic Displays) ▲웨어러블(Wearables) 등의 기술들에 주목해야 한다.

자율(6단계) 단계는 힘의 결합(Nexus of Forces) 이후에 등장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의 마지막 단계이며 기업이 인간과 유사한 혹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술을 활용하는 단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자율 단계를 대표하는 예는 자율주행차로 사람이나 제품을 옮기는 것, 인지 시스템을 통해 글을 작성하거나 고객문의에 응대하는 것 등이다. 이 단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싶은 기업들은 하이프 사이클상에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Autonomous Vehicle) ▲생체 음향 센싱(Bioacoustic Sensing) ▲바이오칩(Biochips)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디지털 민첩성(Digital Dexterity) ▲인간 능력 강화(Human Augmentation)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뉴로비즈니스(Neurobusiness) ▲사람 이해 기술(People-Literate Technology)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s)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 ▲스마트 로봇(Smart Robot), VPA(Virtual Personal Assistants)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입체 영상 및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Volumetric and Holographic Displays) 등의 기술들을 검토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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