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9월19일 유저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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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9월19일 유저 컨퍼런스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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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Evernote)가 오는 9월19일 토요일 ‘당신의 삶, 변화의 시작(YOUR LIFE’S WORK)’ 이라는 주제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약 1000여명 규모로 진행되며 에버노트를 활용해 창조적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대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버노트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서부터 기업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버노트 팁과 활용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에버노트(Evernote)가 오는 9월19일 토요일 ‘당신의 삶, 변화의 시작(YOUR LIFE’S WORK)’ 이라는 주제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5는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프로들의 에버노트’의 저자 홍순성 에버노트 앰베서더의 ‘업무 분석 도구로써의 에버노트 활용법’, 크리에이터 그룹 DCG의 안영일 CEO의 ‘기억의 유레카 에버노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의 ‘소셜미디어 활용한 뉴스와 생각 공유’ 강의가 이어진다.

2부는 일반 유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무대가 꾸려진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 유저들이 에버노트로 어떻게 삶을 변화시켰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3부에서는 에버노트 비즈니스 총괄 조슈아 저컬(Joshua Jerkel)의 ‘생산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기획 및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김용석 컨설턴트의 ‘프레젠테이션 기획, 80%는 에버노트에서’로 에버노트의 성공적인 업무 활용법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은 치밀한 자료 구성과 스토리로 널리 알려진 윤태호 작가의 개인적인 자료정리 과정과 변화를 설명하는 ‘창작과 자료의 정리’를 주제로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또 현장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에버노트의 한글 필기 인식 개선을 위한 손글씨 모집 캠페인(bit.ly/1NpRO6l)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필기인식 스마트펜 ‘N2’ 제조사 네오랩컨버전스, ‘스캔스냅’ 스캐너 후지쯔(Fujitsu),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 등 연관 기업 부스와 관련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트로이 말론 (Troy Malone)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을 비롯해 정보관리와 업무 생산성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한국의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에서 개인 삶의 발전은 물론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버노트 활용법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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