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베이비페어’ 참가…최대 65% 현장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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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베이비페어’ 참가…최대 65% 현장 할인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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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이 2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 베페 전용 패키지 상품인 ‘인스탁스 쉐어 베이비패키지’와 주력 상품인 이어앨범 등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인스탁스 쉐어 베이비패키지는 베이비페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트로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와 인스탁스 미니필름 60매, 포장박스로 만드는 ‘DIY형 초점북’으로 구성되며 약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한국후지필름이 국내 최대 유아동 박람회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또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첨단 사진분석기술으로 1년동안 찍은 사진들을 단 5분만에 앨범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인 이어앨범(Year Album)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베페 기간 동안에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일 12시 이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65%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매고객 대상으로 육아 교육용 포스터 및 인스탁스 쉐어와 이어앨범 활용 가이드북을 증정하고 인스탁스 쉐어와 이어앨범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선착순 타임이벤트, 촬영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선보인다. 

한편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업체 약 150개사가 참여하며 940부스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유아동 박람회로 1년에 2회 개최된다.

한국후지필름 홍보 담당자는 “유아동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후지필름은 주력 제품들을 많은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3040대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는 베페 베이비페어의 특성에 맞춰 자녀들의 사진을 단시간에 앨범으로 만들어주는 이어앨범과 스마트폰 포토프린터인 인스탁스 쉐어 등을 직접 제작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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