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헬스케어 솔루션, 바이러스 확산 방지·선수 부상 예방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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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헬스케어 솔루션, 바이러스 확산 방지·선수 부상 예방 해결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08.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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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헬스케어 혁신적 변화 기여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산업기술에 헬스케어를 접목시켜 질병치료 시대에서 질병예방, 바이러스 확산 분석 및 예방, 운동선수의 건강관리 등이 하나의 솔루션 플랫폼으로 가능하게 됐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SAP코리아가 ‘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8월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SAP는 이 날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최신 기술이 스포츠와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혁신사례 발표와 함께 자사의 솔루션 플랫폼 ‘하나(HANA)’ 데모를 직접 시연했다.

SAP코리아 형원준 대표는 ‘디지털 경제에서 헬스케어의 도약’이라는 기조연설에서 “최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센서기술 등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헬스케어에서도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최근 SAP는 헬스케어와 스포츠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SAP는 의사의 경험과 수백만의 축적된 데이터를 정형화 시켜 통합형 솔루션 플랫폼 ‘하나(HANA)’를 개발했다. 센서 모니터를 통해 병원에서 실시간 소아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자폐아 환자의 치료 등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헬스케어 솔루션은 건강관리 뿐 아니라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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