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생활안전용 CCTV 91대 추가 설치… 시민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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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생활안전용 CCTV 91대 추가 설치… 시민안전 최우선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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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범죄 취약지 등 147곳에 CCTV 설치 예정

상주시가 생활안전용 CCTV 91대를 추가 설치했다. 관내 주요길목, 우범지역, 농촌마을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설치됐고 총 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시측은 이번 CCTV 추가 구축으로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초등학교·유치원 등의 등·하굣길의 어린이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서 시는 방범용 121대, 어린이 보호구역 147대, 도시공원·놀이터 23대, 초등학교 196대, 기타 89대 등 총 576대의 CCTV가 설치·통합됐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할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CCTV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효과 또한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 확대와 성능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2020년까지 147곳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토록 해 상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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