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네이버, ‘쥬니버 동요스쿨’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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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네이버, ‘쥬니버 동요스쿨’ 첫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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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작곡한 멜로디에 아이들이 가사를 붙여가며 동요 완성

영유아 포털 서비스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동요전문 회사 엉클뱅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동요를 제작해보는 '쥬니버 동요스쿨'을 개최한다. 

‘쥬니버 동요스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과일,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요 가사를 만들어가는 오프라인 수업이다. '쥬니버 동요스쿨'에서는 동요가사 만들기뿐 아니라 동요전문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구연동화 ▲만들기 등 여러 다감각 활동에 음악을 접목한 재미있는 수업도 만나볼 수 있다.

쥬니버에서는 8월 12일까지 쥬니버 참가 페이지(http://study.jr.naver.com/school/song/index.nhn#participation_button)를 통해 '쥬니버 동요스쿨 1기'를 모집한다. 3~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총 8명 내외의 아이들이 선발된다. 참석 가능자는 8월 3주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쥬니버 동요스쿨'은 8월30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수업 내용은 영상을 통해 쥬니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만든 동요는 차후 앨범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쥬니버 동요스쿨' 체험단에 참가했던 학부모는 "아이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에 멜로디를 붙여 동요를 친숙하게 만드는 과정이 재밌었다"며 "신체활동에 음악을 접목시키는 수업을 통해 아이의 창의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선영 네이버 연예&라이프스타일 센터장은 “쥬니버는 앞으로도 부모님과 아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아 콘텐츠를 제공하고, 동요대회, 동요스쿨 등 아이들의 재능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도 계속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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