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이 차세대방화벽(NGFW) ‘포티게이트(FortiGate) 400D·900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에 따르면 경쟁 제품 대비 다섯 배나 큰 NGFW 성능을 제공하는 이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는 폭넓은 통합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이 두 솔루션을 통해 다시한번 미드마켓(Mid Market)과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 가능한 고성능의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전 보다 더욱 정교하게 진화된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한편 조직의 크기와 업무 범위 확대에 따른 대역폭과 네트워크 이용률에 대한 증가된 요구가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효과적인 보안과 진화된 위험으로부터의 보안 특성을 제공하면서 그들의 인프라에 대한 미래 경쟁력까지 담보해 주는 성능과 연결성을 가진 솔루션이다.
포티게이트 400D와 900D는 특히 중간 규모의 기업과 엔터프라이즈들의 높은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확장 가능한 고성능의 보안을 제공하도록 맞춤 설계됐으며 두 제품 모두 포티넷의 포티ASIC((FortiASIC)에 의해 가속화된 성능과 자사의 독점적인 네트워크 프로세서(NP6)를 통해 포티게이트 400D는 16Gbps, 포티게이트 900D는 52G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포티OS 운영 시스템의 통합 기능 세트로 제공되는 두 제품은 향상된 IPS 스트림 성능, 대용량, 폭넓은 보안, 심도 깊은 검사, 풍부한 분석, 세분화 된 컨트롤과 편의성을 보장한다. 또한 포티가이드랩의 위협 인텔리전스까지 겸비한 포티게이트 400D와 900D는 중간 규모의 기업과 엔터프라이즈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