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 1000대 예약판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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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 1000대 예약판매 완판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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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식 출시, 증강현실 보급화 박차

팅크웨어는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존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나비 X1 DASH’은 총 1000대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정식 출시하는 ‘아이나비 X1 DASH’은 최강의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과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지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 팅크웨어가 증강현실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을 공식 출시했다.

특히 거치형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해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한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 출발알림(FVSA) ▲신호등 변경알림(TLC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안드로이드 Kitkat 4.4 OS가 탑재된 ‘아이나비 X1 DASH’는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실시간 교통정보 ▲LIVE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이나비 X1 DASH는 지금껏 거치형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기능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예약판매의 열기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보급화에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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