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렉스넷, ETRI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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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렉스넷, ETRI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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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글로벌 사물인터넷 유망기업 리베리움(Libelium)의 국내 총판인 아이렉스넷이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ETRI의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지원, ICT 기반의 창조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개방·밀착형 기술지원 사업이다.

▲ 1실 1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엄준영 아이렉스넷 대표(좌측 3번째)와 남은수 ETRI 소장(좌측 4번째).

ETRI 정보통신부품소재연구소 나노융합센서연구실은 이날 협약식에서 R&D 기반 기술자문, 기술·시장 정보 제공, 연구시설 공동 활용, 유관기관 연계 지원 등 아이렉스넷이 사물인터넷 분야의 잠재적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상연구소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ETRI는 밀접한 협력관계를 통한 아이렉스넷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ETRI 브랜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ETRI 플러스(PLUS)’ 브랜드 네임 사용권을 아이렉스넷에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엄준영 아이렉스넷 대표는 “국내 융합 기술 및 센서 분야의 선도기관인 ETRI의 개방·밀착형 기술지원을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안전한 스마트 창조 도시’ 건설을 위한 사물인터넷 분야 연구개발 및 시스템·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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