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아, 모바일 사진 촬영 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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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 모바일 사진 촬영 팁 대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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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가 최근 높은 판매를 기록한 이미지를 분석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바일 사진 촬영 팁 4가지를 공개했다.

포토리아는 누구나 쉽게 이미지나 영상 등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형 기반의 플랫폼으로 포토그래퍼, 전문 작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들도 자신의 사진 작품을 온라인에 올려 수익을 낼 수 있다. 올 여름 휴가지에서 피서를 즐기며 촬영한 사진을 판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촬영 팁은 다음과 같다.

셀카 찍을 때는 후면 카메라로 = 셀카(Selfie)는 지난해 매우 높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포토리아 모바일 사업부문 총괄인 모르간 다비드 드 로시(Morgan David de Lossy)에 따르면 셀카를 찍을 때 스마트폰의 전면부에 장착된 카메라보다는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는 후면의 메인 카메라보다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업적인 용도로 판매될 가능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린이 사진은 언제나 인기 = 동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사진이나 어린이의 사진은 언제 어떤 각도로 찍어도 미소를 자아낸다. 모르간 다비드 드 로시는 “젊음이 가득 담긴 사진은 다양한 경험과 창조적인 가능성을 표현하는 상징이다. 이런 사진은 혁신과 노하우를 모두 표현하고 싶은 기업들이 구매하는 경향이 높다”고 말했다. 

일상 사진은 새로운 앵글을 시도해 볼 것 = 하루 온종일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어디를 가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언제나 손에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약간의 상상력만 더해도 얼마든지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포토리아의 모바일 전략 담당자는 “가끔은 대담하고도 유머가 돋보이는 사진을 찍는다면 더욱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에 어필할 수 있다”며 “이런 사진들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기업이나 게임 등에 활용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역동적이고 생생한 컬러로 발랄하게 = 일상의 평범함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평소보다 더 화려한 색감의 사진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긍정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사진은 휴가지에서 더욱 많이 찍을 수 있다. 

모르간 다비드 드  로시는 “자연스럽고 생생한 순간의 포착은 그 어떤 연출된 앵글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피서지에서 생생하고 컬러풀한 찰라의 순간을 잡아보자. 그 때 그 곳에서의 감정도 모두 사진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임혜진 포토리아 코리아 총괄 매니저는 “여름 휴가철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일상을 떠나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포토리아가 제안하는 올 여름 모바일 사진의 핫 트렌드를 참고해 휴가지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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