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서비스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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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서비스 부문 리더’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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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코리아는 본사가 ‘2015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서비스 제공업체’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카마이는 시장에서의 위상((Market Presence)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전략 부문에서 공동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

아카마이의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방어 솔루션은 경고 알림 프로세스(디도스 모니터링 서비스), 공격 탐지 후 대응 전술, 방어 공격 유형, 방어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격 발생 전 방어 기법과 일반적인 공격 방어 시간은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2015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Akamai Intelligent Platform)’ 기반의 아카마이 디도스 방어 솔루션은 대규모 정교한 공격을 상대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웹사이트와 기타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능 저하 없이 최대 규모의 디도스 공격을 방어하며, 새로운 위협 요소에 대한 최신 정보와 공격 방식 및 벡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아카마이는 공격 방어 시간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TTM SLA)을 제공하는 업체로 보안 운영 센터를 통해 특정 시간 내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원한다.

스튜어트 스콜리 아카마이 보안 사업부 수석 부사장겸 총괄책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경계는 무너졌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공격자들은 중요한 비즈니스 채널 접근을 방해하는 수단으로 디도스를 능수능란하게 이용한다. 아카마이가 포레스터 웨이브의 디도스 서비스 제공업체 리더로 선정됨에 따라 고객은 가장 위협적인 공격이 발생해도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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