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 수주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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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 수주 호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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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공공기관 전반에서 추진되고 있는 클라우드 구축사업에서 다우기술의 공공SI사업이 잇따른 수주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체 보유 중인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특화된 공공SI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다우기술이 최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2015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경영혁신플랫폼 개발사업’에 주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경영활동 확산 유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활용시스템(플랫폼)과 업종별 특화된 업무용 소프트웨어 구축 및 지원을 위해 연차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주요 영역은 기 구축된 클라우드(IaaS, PaaS)의 구조개선과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2차에 연이어 다우기술이 수주한 제 3차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구축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 다우기술은 정부 3.0의 핵심인 유능한 정부 구현 차원에서 행정자치부가 진행하는 ‘범정부 행정 협업체계 구축’을 지난 6월 수주해 올 연말까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G-클라우드에 기반한 지식과 협업 형태의 행정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방형 업무 포털 구성 및 정보 공유 기반의 지식 검색 기능 등을 구축하게 된다.

다우기술은 지난 8년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구축의 근간이 되는 가상화 핵심 솔루션 뿐만 아니라 설계와 컨설팅 그리고 가상화 인프라 구축에 주력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금융 및 공공분야와 민간기업을 망라하고 총 100여건이 넘는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해당 분야 내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 중이다.

김윤덕 다우기술 부사장은 “공공분야 내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중요성 확대에 따라 지난 8년간 다우기술이 축적한 가상화 사업 역량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것 같다”며 “향후 공공부문 뿐만 아닌 금융권·민간기업 전반으로 요구되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기술은 ‘2014년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 구조 진단 컨설팅’에 이어 ‘2015년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 구조 진단에 따른 시범검증 및 클라우드 통합자동화 구축’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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