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실시간 빅 패스트 데이터 도입 부문 예약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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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 실시간 빅 패스트 데이터 도입 부문 예약 100% ↑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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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테크놀러지스가 지난 3월31일을 기점으로 2014년 4분기와 2015년 1분기의 실시간 빅 패스트 데이터 도입 부문 예약이 2014년 2, 3분기와 비교해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맵알은 빅 패스트 데이터(big and fast data)를 지원하는 고유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단일 클러스터 상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처리하며 끊임없는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하둡의 도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맵알은 2015년 1분기에 무료 하둡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주요 서비스를 발표했다. 맵알의 무료 하둡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은 개설한 지 한달 만에 1만명 이상의 개발자, 애널리스트 및 관리자가 등록을 마쳤다. 

또 맵알은 성공적인 하둡 구축 및 활용사례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의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도록 돕는 퀵 스타트 솔루션(Quick Start Solution)을 발표했다. 

존 슈뢰더(John Schroeder) 맵알테크놀러지스 CEO 겸 공동 창립자는 “맵알의 탄탄한 성장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과 혁신적인 하둡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제공하는 혜택을 입증한다”며 “맵알은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 고유한 소프트웨어 및 고객이 실시간의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에 하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최상의 지원 팀을 통해 계속해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테크밸리데이트(TechValidate)가 전세계 맵알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맵알 고객사의 96%가 단일 하둡 클러스터 상에서 다수의 활용사례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0%가 단일 하둡 클러스터 상에서 50개 이상의 활용사례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맵알 고객사의 73%는 맵알 배포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59%는 비용을 절약했다고 응답했다. 추가적으로 72%의 응답자는 단일 클러스터상에서 빅데이터와 패스트데이터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하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능력은 맵알 배포판의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조사에 참여한 브라이온 도버(Bryon Dover) 루비콘 프로젝트 빅데이터 엔지니어는 “맵알은 99.999%의 업타임(uptime)과 함께 한 달에 무려 3조건에 달하는 트랜젝션을 처리하는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주요 연방 기관의 IT 매니저는 “맵알 하둡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이용자들을 지원하며, 복잡한 환경에 매우 적합한 시스템”이라고 답했으며, 애드택 컴퍼니(Adtech Company)의 CTO는 “맵알은 매우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계속해 출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상의 지원과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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